소프트웨어 제품을 보통 구매(만약 무료인 경우에는 등록)를 하게 되면, 그 버전을 영원히 쓸 수 있는 제품이 있고, 어떤 제품들은 일정한 기간만 유효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안티바이러스와 같은 보안 제품은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매일 또는 일정 기간마다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일정한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판매되며, 보통 1년 3년 등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바로 유효기간이 끝나기전에 갱신(Renewal)할 경우에는 그 기간이 어떻게 계산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즉, 남은 기간 + 새로 추가한 기간이 되는 것이 정확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 추가한 기간만 유효한 것인지, 이에 대해서 외국에서 시만텍과 AVG에 대해 악평이 쏟아져 나와 소개합니다.
AVG와 시만텍에서는 자사 제품의 사용이 끝나기 전에 이메일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갱신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고객이 이러한 행사에 응해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만약 조기에 구매했다면 기존에 남은 기간은 모두 지워지고(reset)고 새로 구입한 기간만 추가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판다와 같은 다른 보안 벤더에서는 기존 기간을 지우지않고 합산하여 추가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한편, 맥아피(McAfee)에서는 고객이 구매하여 만료되기 전까지는 업그레이드에 관한 갱신 안내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시만텍에서는 이렇게 처리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제품의 업그레이드와 제품의 갱신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되어 있지 않은 점.
고객이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만료되기 전에 다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시만텍은 자사의 노턴(Norton)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갱신할 수 있는 옵션과, 다른 보안 기능을 추가한 상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분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보안 업계에서는 갱신시 기간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소비자가 구매할 때에는 제품의 성능이나 가격뿐만 아니라 갱신시 어떻게 날짜가 처리되는지도 살펴봐야 할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보안 기업 중 하나인 시만텍(Symantec)에서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보안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합니다. 보통 백신이라고 하는 노턴 안티바이러스 부터 시큐리티 슈트로 불리우는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가 있습니다. 또한, 백신 기능 이외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한 노턴 360도 있습니다.
10월 13일에는 시만텍이 노턴 360의 차세대 버전인 V5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이 버전에서는 9월달에 발표한 노턴 안티바이러스,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에 포함된 최신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백업과 PC 성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8월 하순, 윈텔의
한 축인 인텔이 미국의 보안 기업 맥아피를 약 77억달러를 들여 인수한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하드웨어 쪽에서부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짐작하고 있어, CPU에 백신이 포함될 것이라는 말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기업인 시만텍(Symantec)에 구애의 손짓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Jefferies & Company에 근무하는
Katherine Egbert 분석가는 시만텍의 주식을 취득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덕분에 이번주 수요일, 시만텍의 주가는 4.37% 올라서 기존 $14.58 에서 $0.61 오른 상태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목요일에는 0.45%($0.06)이 올랐으며, 증권가에서는 시만텍의 주식 매입이
계속 이뤄지고 있지만, 그리 오래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만텍을 인수하기에는 무척이나 금액적으로
부담이 될 것을 보입니다. 인텔이 맥아피를 인수할 때에는 약 66억달러를
썼지만, 현재 시만텍의 시가 총액은 115억 5천만 달러나 되어 거의 2배 수준입니다.
물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루머나 추측에 대해 아무런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진 않습니다.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 측에서도 보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보여집니다.
갤럭시S와 같이 최신 핸드폰이 출시되면, 하루에 몇대가 팔렸다는 뉴스가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보안 시장은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매출액이나 판매량 등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으며, 다만 일부 즉 샘플을 통해서 추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물론, 추측하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볼 수 없지만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외국의 OPSWAT, Inc.가 연구한 결과, 유명한 백신(컴퓨터 백신)이 시장에서 잘 팔리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시만텍, 맥아피 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물론 국내에서는 안철수 연구소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실제 사용자를 주축으로 산출했으며, 언어는 영어가 주로 사용됐습니다. 실제 확인하는 방법은 AppRemover를 이용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보안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전용 프로그램입니다.
참고로, 각 제품에서 다양한 버전이 있는 경우에도 하나의 제품명에 포함시켜 계산했습니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의 보안 시장과 마찬가지로 무료 백신이 가장 점유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표 1. 백신 회사별 점유율>
가장 선호하는 안티바이러스 회사는 어베스트!로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Microsoft, AVG 등 무료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가 높은 점유율을 보입니다. 시만텍, 맥아피도 어느정도 선방을 했습니다.
<표 2. 백신 제품 별 점유율>
선호의 기준은 바로 '무료' 백신을 제공하는지 여부로 나타났습니다. 무료 백신을 제공하는 어베스트!, 아비라, AVG, MSE 등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유료 제품으로는 어베스트! 프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노턴 안티바이러스 등이 차지했습니다. 어베스트!는 무료 및 상용 제품 모두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표 3. 백신 제품 별 대륙간 분포>
아무래도 어베스트!와 AVG의 영향으로 인해 유럽의 제품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의 제품은 avast!, Avira, AVG, ESET, Panda, BitDefender, G-DATA, Sophos 등이 있습니다. 한편 미 대륙 쪽에는 시만텍, 마이크로소프트, 맥아피, PC Tools, 선벨트 등이 포함됩니다.
이 보고서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제품별 점유율에서 무료 제품과 유료 제품의 비율입니다. 계산해 본 결과 무료(약 37%), 유료(약 63%)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즉, 가정에서 개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료가 주로 사용된다고 생각되고, 기업/회사에서는 유료 제품이 사용된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상황은 어떨까요? 아마 국내의 보고서가 나온다면 무료(+불법복제) 90%, 유료 10% 이런 모양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최근 안티바이러스 제품의 오진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만텍에서 또다시 오진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번에는 Wow(World of Warcraft)라는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특정 파일을 악성 코드로 간주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시만텍 제품이 개인용으로 많이 퍼져 있지 않아 문제의 소지가 적습니다만, 외국에서는 뉴스화될 정도입니다.
유럽쪽 Wow 포럼에서 올라온 글 중에서 오진에 관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Severity = High
Activity = Auto-Protect has detected Infostealer
Date & Time = 15/05/2010 (various times from 9:00 to now)
Status = Blocked
Recomended Action = Resolved no action
Risk Catagory = Virus
Definitions Version 2010.05.14.048
Severity = High
Component = Auto-Protect
Status = Blocked
File Name = c:\users\public\world of warcraft\scan.dll.new
1. 개발 도상국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 인도, 폴란드,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공격이 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가장 악명
높았던 악성 프로그램은 다운로더(ex.컨피커)와 백도어(Hydraq)입니다. 다운로더는 약 650만대의 컴퓨터를 감염시켰습니다.
또한, 존재 여부를 노출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큰 규모의 봇넷 또한 조용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3. 특정한 회사를
대상으로하는 해킹 공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4. 인터넷 상에서 손쉽게 공격할 수 있는 툴이 보다 단순해지고 있으며,
ZBot과 같은 경우에는 약 700 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제품(!)에는 다양한 공격용 샘플 코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5. 사회공학적 공격 기법을 이용하는 웹 기반의 공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사용자가 악성
코드가 포함된 사이트에 방문하도록 여러가지 꼼수를 사용합니다. 브라우저 플러그인의 취약점, 특히 비디오나 문서를 보는 가운데에도
공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9년도에 가장 많이 발생한 공격은 바로 PDF 문서의 취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전체 웹
취약점 중에 49%나 차지합니다.